워렌 버핏은 항상 가치투자의 원칙을 고수했다.
가치 투자는 주가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 기업을 평가해 보고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쌀 때 매수하여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기업의 가치와 주가는 결국 일치하려는 속성이 있다.
기업가치가 일정하게 오르거나 내리거나 유지될 대도 주가는 등락을 반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동반한다.
주가에 등락폭이 생기는 것은 주식 공급량과 자금량 변동, 수요공급의 법칙, 그리고 시장상황 때문이다.

기업의 가치는 돈을 얼마만큼 벌어들일 수 있는냐, 곧 현금 창출 능력으로 판단한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

1. 자기자본이익률(ROE) - Return On Equity  

ROE = (당기순이익 / 평균자기자본) * 100
가 높을수록 돈을 잘 버는 회사이므로 일단 유리한 주식이다.

2. 주가수익비율(PER) - Price Earning Ratio

PER = 주가 / 1주당 예상순이익

PER는 회사가 지금의 수준으로 돈을 벌 경우 주가까지 벌려면 몇 년이 걸리느냐를 계산한 것과 같다.
그러므로 PER 수치가 높으면 고평가된 주식 PER 수치가 낮으면 저평가된 주식이다.

적정 주가(기업 가치) = 주당 예상순이익(EPS) * 시장평균 주가수익비율(PER) 로 예측해 볼 수 있다.

※ 대한민국 주가수익비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다.
1) 남북 긴장관계 2) 불합리한 한국 기업구조

예상 PER을 알아내어 동정업계 PER 보다 낮으면 저평가 가능성이 많은 주식이라는 의미일 수 있다.

3. EV/EBITDA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기업의 가치라 할 수 있는 현금 창출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서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PER와 마찬가지로 지수가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4. 주가순자산비율(PBR)

PBR = Price Book - value Ratio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
PBR = 주가 / 1주당 순자산
기업의 청산가치(장부상 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해 보는 방법

PBR도 다른 종목에 비해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


시장 평균 업종 평균과 비교한다.  업종별로 차이가 많이 난다. IT,전자,생명공학은 높고 식품,철강,의복 등은 낮다.
이외에도 총자산수익률(ROA), 부실채권비율, 충당금적립비율 등을 살펴 보아야한다.

--> 대체로 ROE 는 높되 PER, EV/EBITDA, PBR은 업종 평균에 비해서 낮은 종목


좋은 주식을 고를 때

1. 저평가되어 있고
2. 시장 흐름에 맞는 종목일 것
3. 평소 자신이 관심있게 보아온 기업이나 종목

관심있는 분야의 기업에 투자하면 능동적인 정보수집을 하며 관련분야에 대해서 빠르게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관심주가 우량주는 아닐지라도 남다른 관심으로 선택하면 좋은 주가 될 수 있다.



시장과 주식을 몇 가지로 나눈 것

자본금 규모별 - 대형, 중형, 소형주
업종별 - 전기전자, 전자부품,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조선, 기계, 화학, 제약과 바이오, 의복, 음식료, 건설, 전기와 가스, 도소매, 운송, 통신, 은행, 증권, 보험 등
현재 우리나라의 성장주 - 헬스, 바이오 , AI, 사물인터넷, 친환경 에너지


정보의 종류
1. 루머 2. 기업공시 3. 기업분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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